제니퍼 로페즈, 51세 디바의 파격 클리비지룩 '섹시미의 끝'

조회수 2020. 11. 27.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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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가 22일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룩으로 시상식과 무대를 장악했다.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파격적인 클리비지룩과 전신 시스루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퍼 로페즈는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진행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0 American Music Awards, AMAs)에서 참석했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파격적인 클리비지의 카펫룩과 전신 시스루의 무대룩으로 시상식과 무대를 장악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움직일 때마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실버 투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과감한 네크 라인을 연출하는 드레이핑 디테일의 크롭트 톱과 각선미를 완벽하게 드러내는 드라마틱한 슬릿이 더해진 상하의를 매치해 관능미를 뽐냈다.
여기에 가느다란 스트랩 샌들을 신어 다리를 길어 보이도록 연출했으며, 화이트 네일아트에 반짝이는 모노그램 클러치를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촉촉하게 젖은 듯한 웨트 헤어를 연출한 제니퍼 로페즈는 화려하게 늘어지는 다이아몬드 귀걸이와 반지 여러 개를 착용해 럭셔리한 레드 카펫 룩을 완성했다. 

또한 무대 의상은 더욱 파격적이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가수 말루마(Maluma)와 함께 무대에 올라 'Pa Ti'와 'Lonely' 무대를 선보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패션 디자이너 라쿠안 스미스(LaQuan Smith)가 디자인한 전신 시스루 보디슈트에 블랙 워커 힐을 신고 무대에 올랐다. 

가슴 라인과 보디 실루엣이 모두 드러나는 완벽 밀착 보디 슈트로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디바의 면모를 뽐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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