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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막내딸 많이 컷네! 늦가을의 트렌치 코트룩

조회수 2020. 11. 19. 14: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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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와 이혼하고 6명의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 안젤리나 졸리가 늦가을 트렌치 코트룩으로 막내딸 비비엔과 외출에 나섰다.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쌍둥이 막내딸 비비엔(11)과 로스앤젤레스 시내로 외출, 늦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룩을 선보였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이자 활동가인 안젤리나 졸리는 공식 활동이 없을때는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 전시회장을 찾거나 쇼핑을 하는 등 평범한 주부의 일상에 주력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특히 코로나 시기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있으며 쇼핑 등 꼭 필요한 외출에는 아이들도 한명씩만 데리고 다니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는 트렌치 코트에 마스크를 쓰고 막내딸 비비엔과 함께 스타벅스 커피숍에서 음료를 사들고 건물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진 = 6명의 자녀들과 파리 루브르 박물관을 찾은 안젤리나 졸리
행동하는 지성으로 활동할 때는 지적인 파워 슈트를, 그리고 레드 카펫에서는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이지만 일상에서는 일반 여성과 마찬가지로 가디건, 니트, 숄 등 편안한 분위기의 실용적인 레이어드룩을 즐긴다. 

지난 8월에도 하늘거리는 블랙 맥시 드레스에 대담한 그래픽의 'X' 마스크를 쓰고 막내 아들 녹스와 함께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쌍둥이 막내 아들 녹스와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 등 막내 사랑이 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브래드 피트와 이혼하고 입양과 출산을 통해 마음과 육체로 낳은 여섯 자녀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다. 

졸리는 캄보디아에서 아들 매덕스(18세),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16세),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15세) 3명을 입양했으며,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첫 딸 샤일로(13세)와 쌍둥이 아들 녹스(11세), 쌍둥이 딸 비비엔(11세) 3명을 직접 낳았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는 이혼 발표 후 더이상 만나지 않지만, 그들의 여섯 자녀들은 성장하면서 점점 더 많이 대중들에게 노출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지난 9월 큰 딸 샤일로 함께 쇼핑에 나선 안젤리나 졸리
한편 졸리가 낳은 첫 딸 샤일로는 보이시한 숏컷과 패션을 선보이며 소녀의 사랑스러움에 소년미까지 더해져 여성팬들을 몰고 다닌다는 후문이다.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실제로 샤일로는 어릴적부터 소년이 되길 원했으며 여성복보다 남성복을 좋아하고 평소에도 대부분 남성복을 입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졸리는 샬일로가 평소 남성적인 옷을 입는 딸을 말리지 않았고, 2008년에는 샤일로의 정체성을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지난 8월 막내 아들 녹스와 함께 쇼핑에 나선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만난지 11년 만인 지난 2016년 9월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두사람은 양육권 갈등으로 법정 다툼을 이어 오다 2019년 4월 공식 이혼하면서 안젤리나 졸리가 6명의 자녀를 혼자서 키우는 싱글맘이 되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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