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신예은, 로맨스 폭발! 레더 투피스 어디꺼?
조회수 2020. 11. 9. 11: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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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트' 페이크 레더 재킷과 스커트로 연출한 로맨틱 페미닌룩 '관심 폭발'
지난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12회에서는 드디어 경우연(신예은)과 이수(옹성우)가 사랑을 고백하며 돌고 돌아 쌍방 로맨스를 시작했다.
연인이 된 경우연과 이수는 파란만장했던 첫 데이트부터 이수의 귀여운 질투까지, 두 사람만의 행복한 순간들은 설렘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방송 말미, 이수의 여사친 권유라(배다빈)가 등장하면서 ‘우수커플’의 로맨스 꽃길에 또 한 번 변화가 예고됐다.
경우연은 무척 야한 속옷을 사 이수의 집을 깜짝 방문했으나, 자신과 같은 집을 찾는 권유라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이수를 보자마자 와락 포옹하는 권유라와 이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이수의 모습을 보고 말았다.
이날 신예은이 극중에서 착용한 여성스러운 브라운 레더 투피스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제품으로 알려졌다.
앞뒤판 플랩 디테일의 디자인과 소맷단 핏 조절이 가능한 트렌치 스타일의 페이크 레더 재킷과 플리츠 주름의 A라인 스커트 앙상블로 구성된 여성스러우면서 맵시있는 실루엣을 연출한다.
약간의 펄감이 연출되는 실키한 광택 소재의 페이크 레더 재킷과 스커트는 각각 단독 착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편이다.
한편,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리얼 청춘 로맨스 ‘경우의 수’는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신예은이 착용한 '지고트' 페이크 레더 재킷, 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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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예은이 착용한 '지고트' 페이크 레더 스커트, 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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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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