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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변신의 귀재! 이번엔 똑단발 '잘어울려'

영화 ‘내가 죽던 날’ 언론시사회...단정한 셋업 슈트룩으로 존재감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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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은이 4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내가 죽던 날'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 연기파 배우의 저력을 선보였다. 

아카데미와 칸을 휩쓴 화제작 '기생충'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대세 배우 이정은은 이날 단정한 셋업 슈트룩으로 등장 목소리가 없는 역할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내가 죽던날'에서 목소리 없는 캐릭터를 연기한 이정은은 간담회에서 "목소리가 없는 걸 관객들이 집중해서 볼 수 있을까 고민했다. 잘 듣고 잘 반응하려 했던 게 중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목소리가 나오는 순간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언어가 없는 순간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인 이정은은 1991년 연극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했으며 오랜 무명시절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방송에 출연해 "무명의 연극배우 시절을 거쳐 45살에 방송 데뷔를 했으며 40살까지 연기 학원 선생님, 마트 직원, 녹즙 판매 등 아르바이트로 투잡을 뛰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은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눈이 부시게', 영화 '변호인', '택시운전사', '미성년' '한번 다녀왔습니다'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 데뷔 30년차인 이정은은 '눈이 부시게'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하고, 한국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의 영광을 함께했다. 

영화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 세진(노정의 분),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현수(김혜수 분)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 순천댁(이정은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단편 '여고생이다'로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지완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1월 12일 개봉.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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