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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20보다 예쁜 우아한 흑조! 순수한 듯 고혹적인 드레스룩

조회수 2020. 10. 28. 10: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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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독창적인 매력이 담긴 고혹적인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이지아는 ‘블랙 스완’을 컨셉으로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한 화보에서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한껏 발산했으며 럭셔리한 스타일링부터 엣지있는 드레스 등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순수하면서 흑조의 도발적인 팔색조 매력이 아낌없이 발휘되며 눈길을 끈다.

올해 43세의 이지아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극중 태어나서 단 한 번도 가난해본 적 없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상류층 여성 심수련을 연기하며 첫방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영을 시작한 SBS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 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펜트하우스에서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작품이다. 

<아내의 유혹>, <내 딸,금사월>, <황후의 품격>등 다수의 히트작을 쓴 김순옥 작가가 극본을 맡아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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