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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43세 맞아? 20대 같은 미모 빛낸 테일러드 코트룩

조회수 2020. 10. 27.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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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첫 방송부터 핵폭탄급 전개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펜트하우스’ 1회에서는 국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에서 의문의 소녀가 추락하는 가운데, 이를 본 심수련(이지아)이 미친 듯이 비명을 내지르는 오프닝으로 단 5분 만에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다. 

최상류층만 거주할 수 있는 헤라팰리스 안에서도 층수별로 나눠진 서열과 서로를 염탐하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나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이지아-김소연-유진-엄기준-신은경-봉태규-윤종훈-윤주희 등 각각의 뚜렷한 색깔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호연이 빛을 발했다. 특히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지아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지아는 지난 26일 펜트하우스 첫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펜트하우스 #첫방 #심수련 #제작발표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1978년생으로 올해 43세의 이지아는 모던한 테일러드 재킷을 입고 청순한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수줍게 눈맞춤하는 이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장 재킷의 모던한 스타일링과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누가 이지아를 40대로 보겠냐며 동안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26일 오후에는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 유니한 니트 셔츠와 오버사이즈 블랙 데님 팬츠를 매치한 꾸한꾸 심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에는 '펜트하우스' 방송을 준비하는 동안 간식 차 앞에서 촬영한 언발란스 벨티드 코트룩과 여성스러운 스트라이프 원피스룩 사진 2장을 게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 복수극을 담아낸 세 여성의 서사를 그려낸 드라마로 ‘아내의 유혹’, ‘황후의 품격’ 등으로 잘 알려진 김순옥 작가의 작품이다.

2회는 27일(화) 10시 10분에 90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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