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팜므파탈 매력! 이번엔 고혹적인 겨울 레이디룩!
조회수 2020. 10. 21. 13: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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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드 코트, 트위드 원피스, 케이프 등 세련되고 우아한 겨울 레이디룩 제안
배우 송혜교가 이번에는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겨울 여자로 변신했다.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 뮤즈로 발탁된 송혜교는 이번 캠페인에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A journey to self-discovery)”이라는 컨셉으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숨 고르기를 하며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냈다.
우아한 실루엣과 장인 정신을 담은 고급스러운 소재의 원피스, 코트 등을 데일리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소화했으며 트위드 원피스, 카디건, 케이트 코트 등 겨울 시즌 대표 아이템을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제안하며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송혜교는 무표정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의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는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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