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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여신 조정민, 각선미 뽐낸 리틀 블랙 드레스룩

조회수 2020. 10. 20. 00: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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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트롯 전국체전' 출근길..블랙 드레스와 싸이-하이 부츠의 환상 조합 '눈길'
트롯 가수 조정민이 19일 KBS2 ‘트롯 전국체전’ 방송 출근길에 우아한 듯 섹시한 리블 블랙 드레스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조정민은 리틀 블랙 드레스로에 싸이 하이 부츠로 글래머러스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날 첫 녹화를 진행한 ‘트롯 전국체전’은 전국 8도를 대표하는 감독과 코치진들이 오랫동안 쌓아 온 무대 경험과 노하우 등을 공개하며 새로운 트롯 새싹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조정민은 설운도가 감독으로 나선 경상도팀에서 황치열과 함께 코치로 참가했다. 또한 전라도팀은 남진이 감독을 맡고, 송가인과 김병현이 코치로 참가했다. 

서울은 주현미를 감독으로 신유와 홍경민이 코치로, 경기는 김수희 감독에 나태주와 하성운이 코치로 참가했다. 

강원도는 김범룡이, 충청도는 조항조가, 제주도는 고두심이, 글로벌팀은 김연자가 각각 감독을 맡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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