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지주연·현우, 로맨스 폭발! 맵시나는 커플 아웃도어룩

조회수 2020. 10. 9.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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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사파리 재킷과 레깅스 등 스타일 살린 커플 아웃도어룩 '관심 폭발'
지난 7일 방송된 MBN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에서 자연인의 모습을 즐기는 현우와 지주연의 달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도시에서만 살았던 지주연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인적 없는 시골에서 캠핑 생활에 돌입하는 것. 현우는 캠핑장에서 지주연이 힘들어하자 가방을 대신 들어주며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또 현우는 지주연과 손을 잡고 걷는 등 스킨십도 많이 발전했다. 그러다 징검다리를 발견하고 현우는 "진짜로, 한 번 업어보자"며 순식간에 지주연을 번쩍 업어 지주연을 설레게 했다. 

현우에게 매달린 지주연은 "공기가 훨씬 맑고 시원하다"며 "무겁지 않느냐"고 걱정하자 현우는 "깃털처럼 가볍다"고 대답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는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지주연과 현우가 착용한 아우터, 레깅스, 신발 등 등산복은 모두 '웨스트우드(WESTWOOD)' 제품으로 알려졌다. 

지주연은 오렌지 후드 사파리 재킷과 두줄 스트라이프 레깅스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을 살리면서 기능성을 강조한 아웃도어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가벼운 무게감과 트렌디한 디자인, 쿠셔닝이 뛰어난 '웨스트우드' 운동화로 완성한 트렌디한 아웃도어룩으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올해 38세인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9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IQ156으로 멘사 회원 자격을 취득한 이력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2KBS1 ‘산넘어 남촌에는1’과 KBS2 ‘파트너’, KBS1 ‘다함께 차차차’, KBS2 ‘전설의 고향’ 등 주로 안방극장에서 활약했다.

현우가 착용한 컬러 블럭 사파리 후드 재킷은 앞판 폼엠보 로고를 사용하여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 데일리룩으로 활용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가벼운 무게감, 트렌디한 디자인, 쿠셔닝이 뛰어난 운동화로 아웃도어룩을 마무리했다.  해당 운동화는 다이얼 적용으로 원터치로 풀고 조일수 있으며 발 상태에 따라 조임의 미세조절 가능한 아이템이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파스타’ ‘뿌리 깊은 나무’ ‘못난이 주의보’ ‘송곳’ ‘브라보 마이 라이프’ ‘마녀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지주연이 착용한 '웨스트우드' 사파리 재킷' 상품 바로가기>>
↑사진 = 현우가 착용한 '웨스트우드' 사파리 재킷'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지주연이 착용한 '웨스트우드' 레깅스 팬츠
↑사진 = 지주연이 착용한 '웨스트우드' 운동화, 상품 바로가기>>
↑사진 = 현우가 착용한 '웨스트우드' 운동화,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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