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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케이티 홈즈, 8세 연하 새남친과 달달한 데이트 커플룩

조회수 2020. 9. 23. 1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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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이자 수리 엄마로 유명한 케이티 홈즈가 8세 연하의 새 남친과 뉴욕 월 스트리트에서 다정하게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싱글 맘이자 수리 엄마로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 케이티 홈즈가 8세 연하의 새 남친과 손잡고 뉴욕의 명소 월 스트리트 지역를 걸으며 다정하게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케이티 홈즈는 평범한 화이트 티셔츠와 조깅팬츠 위에 체크 재킷을 매치한 편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데이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두꺼운 양말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고 블랙 토트 백을 어깨에 걸친 캐주얼한 모습이었다. 

케이티 홈즈는 올해 41세로 새 남친은 8세 연하의 셰프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33)로 지난 9월 초순 데이트하는 모습이 처음 포착된 이후 시내 곳곳에서 오랜된 여인처럼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다수 목격되었다.

에밀리오 비톨로는 V넥의 블루 티셔츠에 블랙 피코트와 청바지를 매치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밀리오 비톨로는 18개월된 약혼녀 레이첼 에몬스가 있었지만 게이티 홈즈와 열애설이 터지마 마자 약혼자에게 문자로 결별 사실을 통보했다고 알려졌다. 

2006년 톰 크루즈와 결혼한 케이티 홈즈는 그해 딸 수리 크루즈를 낳고, 2012년 이혼했다. 톰 크루즈와 이혼 1년 후인 2013년부터 배우 제이미 폭스와 6년간 교제했으나 지난해 말 결별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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