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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셀린느 디자이너가 포착한 시크한 파리지엔룩

조회수 2020. 9. 23. 0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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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촬영한 매혹적인 파리지엔룩 '화제'
블랙핑크 리사가 22일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 한류 스타의 파워를 과시했다. 

셀린느 측은 "리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블랙핑크의 멤버로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리사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동안 리사는 에디 슬리먼 초대로 파리 컬렉션에 참석하는 등 끈끈한 유대관계를 이어왔다. 

에디 슬리먼은 셀린느를 맡은 이후 처음 만든 백을 리사에게 선물했을 정도로 둘의 우정은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디 슬리먼이 직접 촬영한 4장의 흑백 사진 속 리사는 시크한 가죽 재킷과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으로 시크한 파리지엔룩을 연출하며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은 사진작가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한편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에 이어 '셀린느'의 앰배서더로 선정된 리사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일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 앨범 'THE ALBUM'(디 앨범)을 발매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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