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동화 속에서 튀어 나온 듯 '귀여운 요정!'

조회수 2020. 9. 21. 18: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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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닉 무드부터 자유를 갈망하는 히피 모습까지 러블리한 소녀로 완벽 변신
이유비가 동화 속에서 튀어 나온 듯 귀여운 요정으로 변신했다. 

이유비는 최근 패션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에서 에스닉한 무드의 원피스부터 자유를 갈망하는 듯한 히피의 느낌까지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완벽 소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과 상반되는 새침데기 매력도 함께 선보였다. 

의외로 성격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는 이유비는 “내 성격이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보통 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말을 들으면 내가 평소에 얼마나 깍쟁이 같아 보이길래 저러나 싶다(웃음). 그렇지만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깍쟁이 같은 연기를 하면 되니까. 깍쟁이 같은 배우 찾고 있으면 내게 연락 달라”며 귀엽게 답했다. 

한편, 이유비는 "10월부터 감우성 선배님과 장동윤씨와 호흡을 맞춘 드라마 ‘조선구마사’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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