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요정' 신다은, 혼자서도 잘해! 셀프 연출한 영화같은 집콕 패션
조회수 2020. 9. 21. 12: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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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코트, 블랙 원피스, 터틀넥과 레더 스커트 등 박자에 맞춘 센스 있는 착장 연출
배우 신다은이 한 편의 영화 같은 집콕 패션으로 패셔너블한 근황을 뽐냈다.
신다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출, 스탭, 배우 모두 나(핑크 전화기 구한다고 힘들었음)”라는 내용과 함께 틱톡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다은은 음악에 맞춰 여유 있게 몸을 흔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핑크 코트, 블랙 원피스, 터틀넥과 레더 스커트, 배색 니트 등 박자에 맞춰 센스 있게 바뀌는 착장과 사랑스러운 표정의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6월 종영한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우리집 막내극장'에 출연한 바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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