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코로나 비켜! 생동감 넘치는 레드 플로랄 원피스룩

조회수 2020. 9. 17. 1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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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이 코로나 블루를 날리는 생동감 넘치는 레드 플로랄 원피스룩으로 공식행보에 나섰다.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이 코로나 블루는 날리는 생동감 넘치는 레드 플로랄 원피스룩으로 공식 행보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6개월 동안 시골 별장 안머 홀에 머물렀던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몇가지 지역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윌리엄 왕자와 함께 이스트 런던에 도착했다. 

이들 부부는 또한 런던 브릿지 취업 알선 센터, 이스트 런던 회교 사원, 런던 무슬림 센터, 베이커리 등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한 기업과 지역사회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위로했다. 

케이트 미들턴이 이날 입었던 레드 플로랄 드레스는 화이트 면 칼라와 자수 레이스로 마무리한 벌룬 소매가 매력적이며 지난 5월 윌리엄 왕자와 함께 화상회의에 참석했을 당시에도 착용했던 제품이다.
↑사진 =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5월 화상회의에서 레드 플로랄 드레스를 처음 입었다.
일명 '칼라 드레스(Calla Dresss)로 불리는 이 원피스는 A라인 슬루엣으로 여성미를 극대화시킨다. 여기에 케이트 미들턴은 안야 힌드마치의 클러치, 후프 귀걸이, 핑크 마스크를 매치했다. 

여기에 안야 힌드마치의 클러치, 미소마의 골드 미니 피라미드 후프 귀걸이, 아마이아 런던의 핑크 페퍼 마스크를 매치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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