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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초롱·보미, 자매같은 시밀러 슈즈룩 '각선미 폭발'

조회수 2020. 9. 17.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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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원피스와 레더 스커트에 터틀넥 니트 매치, 미들 힐로 깜찍한 각선미 강조
걸그룹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의 쌍둥이 자매 같은 시밀러 슈즈룩이 공개됐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연기와 유튜브 등 다양한 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는 슈즈 브랜드와 함께 한 가을겨울 화보에서 러블리한 모습을 연출했다.

초롱과 보미는 각각 플라워 원피스와 레더 스커트에 컬러만 다른 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마치 쌍둥이가 연상되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골드&체인 스트랩의 미들 힐로 쫙 뻗은 각선미를 강조하여 깜찍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보여주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초롱은 블랙 셔츠 원피스에 쥬얼 스트랩이 돋보이는 베이지 실크 펌프스를 매치했으며, 보미는 베이지 셔츠 원피스와 네이비 컬러 실크 펌프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톤온톤 시밀러룩을 완성했다. 

개인 컷에서 초롱은 풍성한 바디감의 어글리 아웃솔과 함께 셔링 디테일이 더해진 스니커즈를 착용했고, 보미는 글로즈한 보석 장식과 패치 스타일이 포인트인 유니크한 스니커즈를 선보이며 러블리한 모습을 완성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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