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 커플' 헤일리♥저스틴 비버, 305억 비버리힐스 대저택 구입

조회수 2020. 9. 3. 07: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헐리우드의 신세대 인싸 커플 헤일리 볼드윈과 저스티 비버 커플이 약 305억원 상당의 베버리힐스 대 저택을 구입했다.
세계적인 스타 커플 저스틴 비버(26)와 헤일리 볼드윈(23)이 미국의 부촌인 비버리 힐스에 있는 2,580만 달러(약 305억 원) 상당의 대저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이들 부부가 구입한 대저택은 7개의 침실과 10개의 욕실, 약 3천평 규모의 넒은 부지를 갖춘 것으로 보도되었다. 

그리고 내부에는 체크 무늬의 돌 바닥, 세프의 부엌, 도서관, 자체적인 파티오(보통 집 뒤쪽에 만드는 테라스)기 있는 마스터 룸, 홈 전용 헬스장, 영화관, 야외 벽난로, 마치 바다에서 수영하는 듯한 끝없이 펼쳐진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새로 이사하는 저택 주위의 셀러브리티 이웃으로는 영화배우 소피라 베르가나와 조 맨가니옐로 부부, 실베스터 스탤론, 에디 머피, 로드 스튜어트, 덴젤 워싱턴 등이 있다. 

한편 두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한 차례 결별했고, 2018년부터 다시 만나 혼인 신고 하고 1년후인 지난 2019년 9월에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 9번째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한 헐리우드 악동으로 불리는 등 각종 말썽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23세의 금수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은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 출연했던 배우이자 감독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아버지의 형제들인 알렉 볼드윈, 다니엘 볼드윈, 윌리언 볼드윈도 모두 영화배우다. 

헤일리 볼드윈은 주로 바디라인을 강조한 섹시한 데이트룩을 즐겨입는 반면 저스틴 비버는 후디와 청바지 등으로 연출한 캐주얼한 데이트룩을 즐겨 착용하고 있다. 

평소 남들 신경 안쓰는 신세대 인싸 커플로 통하는 헤일리&저스틴 비버 커플의 저택 내부와 달달한 데이트룩도 함께 만나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