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코르셋! 잘록한 허리 풍성한 가슴..코르셋 드레스로 부활

조회수 2020. 8. 28. 12: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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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잘록한 허리 라인과 풍성한 가슴선을 만들기 위해 입었던 코르셋은 세기의 유물로 사라졌지만,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주한 현대적인 코르셋룩이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6세기부터 여성들의 잘록한 허리 라인과 풍성한 가슴선을 만들기 위해 입었던 코르셋은 세기의 유물로 사라졌지만, 란제리 룩의 유행을 등에 업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르셋 탑, 코르셋 벨트, 코르셋 드레스 등 다양햔 형태로 변주되어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잇모델 켄달 제너는 쉽게 착용할 수 있는 과감하고 창의적인 코르셋 드레스룩의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호주 출신 디자이너 디온 리(Dion Lee)는 보통 속옷을 안에 입고 시스루 상의를 겉에 입는 관행을 깨고 상의 자체를 뷔스티에 디자인으로 변주하며 코르셋 드레스를 대중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로레알 패션 페스티벌에서 디자인 어워즈 상을 받은 젊고 재능있는 디자이너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온 리는 지난 2019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선보인 다양한 코르셋 드레스룩은 셀럽들의 절대적 사랑을 받으며 '잇' 코르셋이 되었다.
↑사진 = 디자이너 디온 리가 2019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선보인 코르셋 드레스룩
한편 켄달 제너 외에도 킴 카다시안, 지지& 벨라 하디드 자매, 헤일리 볼드윈, 두아 리파, 엘르 패닝, 루피타 뇽 등 젊은 유명 셀럽들은 물론 원로 배우 미셸 파이퍼까지 다양한 코르셋 스타일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금까지 선보인 켄달 제너의 코르셋 룩과 함께 다른 셀럽들의 코르셋 스타일도 함께 소개한다.
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
헤일리 볼드윈
코트니 카다시안
엠마 스톤
엘르 패닝
하이디 클럼
미셸 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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