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집에서는 여자 여자? 사랑스러운 선 드레스룩

조회수 2020. 8. 25. 12: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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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가 평소와 달리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로맨틱한 선 드레스를 선보였다.
팝스타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지난 8월 23일(현지시간) 평소와 달리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노을을 닮은 로맨틱한 선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주름 장식이 많은 러플 소매의 로맨틱한 선드레스에 골드 후프 귀걸이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심플하게 매치했다. 제니퍼가 착용한 선 드레스는 약 495달러(약 58만 원)로 '샤토 로즈' 브랜드 제품으로 집콕 패션에 안성맞춤으로 보인다. 

제니퍼 로페즈는 사진과 함께 "선셋 글로우...#JLoBeauty 커밍 순"이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올 가을 런칭하는 뷰티 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따라서 옷보다 완벽하게 클로우즈-업된 메이크업이 더욱 눈에 띄었다. 

올해 나이 51세인 제니퍼 로페즈는 50대 들어서도 군살없는 몸매의 탄탄한 각선미로 여전히 섹시 디바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90년대~2000년대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할리우드 셀럽 지분을 양분했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당시 히스패닉계와 흑인 여성들은 제니퍼 로페즈의 스타일을 따라해 '제이로(J Lo) 스타일'이라는 용어가 생겨날 정도였으며, 지금도 그녀의 애칭인 J Lo를 따서 #JLois50이라는 해시태그가 인터넷에서 자주 등장한다. 

따라서 그녀가 올 가을 런칭을 앞두고 있는 뷰티 브랜드명도 당연히 '제이로 뷰티(JLoBeauty)'로 명명되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전 MLB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45)와 화제의 연상연하 커플로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3월 약혼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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