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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갈수록 엄마 닮네! 더 성숙해진 가을룩

조회수 2020. 8. 20. 12: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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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러블리한 모습부터 시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유비는 최근 핸드백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에서 데님 점프 슈트와 트렌치 코트를 매치한 한층 성숙한 분위기의 여성스러운 페미닌룩, 체크 베스트와 니트, 미니 스커트, 가디건 등으로 연출한 상큼 발랄한 프레피룩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글로시한 가죽이 돋보이는 호보백 쉐입의 핸드백을 포인트 매치해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앙증맞은 미니 토트백으로 인형같은 미모를 빛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 Joy '셀럽뷰티 2' 진행을 맡고 있다. 이유비 동생 이다인 역시 배우로 활동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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