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안젤리나 졸리, 막내 아들과 외출! 우아한 가을 니트룩

조회수 2020. 8. 1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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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막내 아들 녹스와 함께 외출,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오버사이즈 니트룩을 선보였다.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12살 막내 아들 녹스와 함께 외출,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오버사이즈 니트룩을 선보였다. 최근들어 막내 아들과 외출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이자 활동가인 안젤리나 졸리는 공식 활동이 없을때는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 전시회장을 찾거나 쇼핑을 하는 등 평범한 주부의 일상에 주력한다.
↑사진 = 6명의 자녀들과 파리 루브르 박물관을 찾은 안젤리나 졸리
행동하는 지성으로 활동할 때는 지적인 파워 슈트를, 그리고 레드 카펫에서는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이지만 오프 듀티때의 모습은 일상에서는 일반 여성과 마찬가지로 가디건, 니트, 숄 등 편안한 분위기의 실용적인 레이어드룩을 즐긴다. 

이날도 안젤리나 졸리는 가을 분위기 풍기는 브라운 오버사이즈 V넥 니트와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 멋스러운 가을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앙증맞은 원형 토트백과 화이트 마스크로 포인트를 주었다.
↑사진 = 지난 8월 5일 막내 아들과 함께 쇼핑에 나선 안젤리나 졸리
지난 8월 5일(현지시간) 막내 아들 녹스와 함께 캘리포니아주 로스 펠리스로 쇼핑을 갈때는 하늘거리는 블랙 맥시 드레스에 대담한 그래픽의 'X' 마스크를 쓰고 외출에 나섰다. 

개념있는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브래드 피트와 이혼하고 매덕스(18세), 팍스(16세), 자하라(15세), 샤닐로(13세), 쌍둥이 녹스(11세)와 비비안(11세) 6남매를 키우고 있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만난지 11년 만인 지난 2016년 9월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두사람은 양육권 갈등으로 법정 다툼을 이어 오다 2019년 4월 공식 이혼하면서 안젤리나 졸리가 6명의 자녀를 혼자서 키우는 싱글맘이 되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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