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 효녀 다됐네! 식료품 구입도 혼자서!

조회수 2020. 8. 15. 10: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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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돌아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어느새 엄마일을 덜어주는 효녀 딸로 폭풍 성장했다.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지난 8월 10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돌아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금까지 엄마 케이티 홈즈와 딱 붙어 다니며 모녀 케미를 발산했던 수리 크루즈는 어느새 엄마일을 덜어주는 효녀 딸로 성장했으나 최근들어 혼자 뉴욕 시내에 외출하거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사이에서 태어나자 마자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던 수리 크루즈는 올해 14세로 엄마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완벽한 이목구비와 함께 숙녀티가 물씬 풍기는 영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지난 7월 17 뉴욕 시내에서 포착된 수리 크루즈
2006년 당시 최고의 스타 배우 톰 크루즈와 결혼한 케이티 홈즈는 1년 뒤인 2006년 딸 수리 크루즈를 낳았다. 2012년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톰 크루즈와 이혼한 케이티 홈즈는 뉴욕에서 딸 수리 크루즈를 양육하고 있다.
↑사진= 7월 31일 뉴욕 소호 거리에서 간식을 먹으며 걷는 수리 크루즈
↑사진 = 8월 2일 친구들과 뉴욕 시내로 외출한 수리 크루즈
한편 수리 크루즈는 이날 그레이색의 컷오프 머슬 티에 애니멀 프린트 라운지 팬츠를 입고, 여기에 통 샌들과 마스크를 추가한 편안한 집콕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가 신은 대담한 플립 플랍은 밑창 위에 아이스캔디 프린트가 눈에 띄었다. 

슈퍼 마켓에서 쇼핑을 마치고 나온 수리 크루즈는 무거운 짐을 처음 들어본 것 처럼 귀여운 인상을 쓰면서 큰 쇼핑백을 들고 걸었고, 그녀 옆에서 걷고 있었던 친구 역시 비슷한 쇼핑백을 들고 있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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