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이슈 벗고 도전에 나선 섬머룩 '예상치 못한 응원 힘'

조회수 2020. 8. 14. 13: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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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와 재킷으로 스타일링한 여름 패션..자유로운 일상 보내며 심리 치료 병행
AOA 출신의 배우 권민아가 팔색조 매력이 담긴 섬머룩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에서 다양한 원피스와 재킷으로 스타일링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사진을 찍는 것과 찍히는 것 모두 좋아한다는 권민아는 "수트를 좋아해서 수트 입은 컨셉이 좋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것도 사진이 잘 나오더라"며 화보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AOA 집단괴롭힘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권민아는 “요즘은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사진도 찍고 여러 가지를 한다. 심리 치료도 받고 글도 쓴다"라며 "예상치 못한 많은 사람들 응원이 진심으로 힘이 되고 있다"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한편, 데뷔 9년 차인 권민아는 SBS ‘모던파머’, KBS2 ‘부탁해요. 엄마’와 ‘추리의 여왕 시즌 2’ 등에 출연했으며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고 애착이 가는 작품은 KBS2 '참 좋은 시절'이라고 밝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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