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다닐로바, 우아한 시스루 드레스룩 '여신 그 자체'

조회수 2020. 8. 13. 0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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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러블리한 시스루 드레스룩으로 미모 폭발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룩으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발산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사회의 중심축으로 변하고 있는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문화·스포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모모랜드', 차지연, 인순이, 김인권, 장영란, 노윤정, 하승진, 홍수아, 솜해인, 이유비, 송수현, 김승현, 이기상, 유정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올해 25세의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러시아 출신 모델로 지난 2014년 인스타그램에 올린 찌개 먹는 사진이 한국에 알려진 뒤 순식간에 스타로 급부상했으며 2016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벨250'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모국어인 러시아어를 비롯해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한 ‘뇌섹녀’로 알려졌으며 모델다운 큰 키와 군살없는 몸매, 배우를 능가하는 수려한 미모로 수많은 한국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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