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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찢청에 티셔츠와 샌들! 장마 꾸안꾸 출근룩

조회수 2020. 8. 11. 15: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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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청바지에 티셔츠, 에코백으로 무장한 출근 스타일링
가수 알리가 찢어진 청바지에 티셔츠와 샌들을 매치, 꾸안꾸 출근룩을 선보였다. 

알리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위해 출근하면서 장마철에 안성맞춤인 청바지에 티셔츠, 샌들로 스타일링한 출근룩을 공개했다. 

알리는 지난 7월 2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CCM EP 앨범 ‘나그네의 양식’을 발매했다. 

'나그네의 양식'에는 총 6트랙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인 ‘나그네의 양식’이다. 1989년도에 작곡가 이건용이 해석한 곡으로, 강화성의 편곡으로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를 더해 성공회 성가를 세련되게 재탄생한 곡이다. 

한편, 알리는 지난해 5월 4년 열애 끝에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 후 9월 아들을 출산한 후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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