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어깨 드러낸 치명적 니트 드레스룩 '독보적인 명품 미모'

조회수 2020. 8. 11. 11: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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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복에서 영감 하트 네크 라인에 바이컬러 니트 드레스로 매혹적인 스타일 연출
전지현은 최근 알렉산더 맥퀸의 갤러리아 백화점 EAST 매장을 방문하면서 어깨를 드러낸 니트 드레스룩으로 독보적인 명품 미모를 뽐냈다. 

이날 전지현은 알렉산더 맥퀸의 2020년 가을겨울 컬렉션의 스윗 하트 네크 라인, 연미복에서 영감 받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바이 컬러 니트 드레스에 런웨이 주얼리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코닉한 주얼 사첼 백을 착용한 매혹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전지현이 방문한 알렉산더 맥퀸의 갤러리아 백화점 EAST 매장은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건축가 스밀한 라딕과의 협업으로 구성된 곳으로 맥퀸만의 독특한 세계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디자인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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