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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알렉스, 화제의 연상연하! 한여름 밤의 쿨한 데이트룩

조회수 2020. 8. 8. 09: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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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의 연상연하 커플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한여름 밤의 쿨한 데이트 커플룩을 선보였다.
헐리우드의 연상연하 커플 제니퍼 로페즈(51)와 약혼자 알렉스 로드리게스(45)가 지난 8월 5일(현지시간) 한여름 밤의 쿨한 데이트 커플룩을 선보였다. 

베스트 드레서 커플로 통하는 두사람은 스타들이 즐겨 찿는 뉴욕 소호의 핫 플레이스 '치프리아니'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고 심플한 커플룩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풍성한 소매와 컬러풀한 꽃 자수가 매력적인 발렌티노의 하늘하늘한 화이트 린넨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크로스바디 백과 가죽 랩 팔찌, 약 13 cm의 스틸레토 힐이 매력적인 스트래피 샌들을 매치했다. 

또한 시그너처인 매끈하게 뒤로 넘긴 번 헤어 스타일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 블랙 마스크로 멋진 데이트 룩을 마무리했다. 

뉴욕양키즈 출신의 전 야구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라이트 블루의 버튼 다운 셔츠와 치노 팬츠를 입었다. 신발의 경우는 그가 평소 선호하던 스웨이드 레이스-업 부츠를 선택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 역시 블랙 마스크를 착용했다. 

한편 레스토랑을 방문하기 전에 뉴욕 메츠의 홈구장 씨티필드를 방문한 이 셀럽 커플은 뉴욕메츠 야구팀 인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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