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눈빛 하나로 끝! 타고난 존재감의 프렌치 주얼리룩

조회수 2020. 7. 24. 11: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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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두보, 유려한 곡선과 입체적인 볼륨감의 시그니처 디 컬렉션 인기 폭발
한예슬이 강렬한 눈빛을 담은 고혹적인 프렌치 주얼리룩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프렌치 센슈얼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2020 F/W 광고 캠페인 화보에서 특유의 강렬한 눈빛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지닌 여배우의 고혹적인 포즈와 타고난 존재감으로 미니멀한 주얼리를 매치, 센슈얼한 여성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예슬이 착용한 주얼리는 「디디에 두보」의 2020년 F/W ‘시그니처 디(Signature D) 컬렉션’으로 가우디의 건축물인 ‘까사바트요’의 아름다운 곡선 및 그와 함께 어우러지는 빛과 색에서 영감을 받았다.
「디디에 두보」를 상징하는 ‘이니셜 D’를 센슈얼한 여성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과 입체적인 형태로 볼륨감 있게 표현해 정제된 페미닌함과 미니멀리즘을 보여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D쉐입은 보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은유적 가치를 지닌 하나의 오브제와 같이 느껴지도록 했다. 

마치 신체의 일부와 같이 아름다운 오브제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디(Signature D) 컬렉션’은 하나만 착용해도 시선을 사로잡는 존재감을 발휘해 데일리 패션 포인트로 제격이다. 

한편, 한예슬이 착용한 ‘시그니처 디(Signature D) 컬렉션’은 화제의 드라마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7회에서 주인공 서예지가 착용한 언발란스 귀걸이는 방송 이후 10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으로 2차 리오더에 들어간 바 있으며, 10회에 나온 목걸이도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 = 한예슬이 착용한 '디디에 두보' 언벨런스 귀걸이, 상품 바로가기>>
↑사진 = 한예슬이 착용한 '디디에 두보' 목걸이,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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