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오나라, 강렬한 첫인상! 생일파티룩 어디꺼?

조회수 2020. 7. 23. 13: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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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트' 화이트 가디건과 랩스타일 그린 팬츠로 연출한 생일파티룩 '관심 폭발'
22일 첫 방송된 MBC 8부작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1회는 9인 9색 개성만점 가족들이 펼치는 캐릭터 플레이와 휘몰아치는 전개, 강렬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수백억원대 재산을 소유한 화가 유인호(남문철)의 생일을 앞두고 온가족이 모였다. 

김지혜(오나라)는 20년 전 불륜을 저질러 유인호의 유일한 자식인 딸 유빛나(김혜준)를 낳았고, 유빛나와 함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그리고, 유인호의 유언장 공개와 생일 파티를 맞아 1년 전부터 인호와 함께 살고 있는 전 부인이자 연극 연출가 설영(김정영)과 가정부 박여사(남미정), 전과 5범인 인호의 이부동생 독고철(한수현)과 그의 딸 독고선(김시은), 원래 함께 살고 있던 인호의 친구이자 매니저 정욱(이윤희), 인호의 죽은 친동생 아들 해준(최규진) 등이 모두 참석했다. 

그날 밤 생일파티에서 인호는 인형이 튀어나오는 상자에 굴욕을 당한 뒤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죽음을 맞았다. 

인호의 유산을 노리고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 그리고 인호의 죽음, 1회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며 본격적인 살인범 찾기가 시작됐다.
이날 극중에서 오나라가 착용한 화이트 가디건과 그린 팬츠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글리터리함이 느껴지는 배색 포인트 가디건은 여밈 라인의 버튼 장식이 돋보이는 신축성과 터치감이 우수한 니트 소재를 사용해 맵시를 더해준다. 

가디건과 함께 연출한 그린 팬츠는 랩 스타일의 사선 디테일이 돋보이며 편안한 와이드핏으로 여유감있는 착용감을 선사한다. 

터치감이 매끄럽고 약간의 광택감이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해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팬츠다. 

한편, MBC 8부작 블랙코미디 추리극 '실시일반'은 수목요일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오나라가 착용한 '지고트' 가디건,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오나라가 착용한 '지고트' 가디건,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오나라가 착용한 '지고트' 팬츠, 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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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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