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떠난 베컴 가족, 누가 시어머니고 누가 며느리야?

조회수 2020. 7. 23. 07: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빅토리아 & 데이비드 베컴 부부가 최근 예비 며느리가 된 니콜라 펠츠와 함께 이탈리아 농가 별장으로 가족 휴가를 떠났다.
빅토리아 & 데이비드 베컴 부부가 최근 예비 며느리가 된 니콜라 펠츠와 함께 온가족이 이탈리아 푸글리아에 있는 농가 별장으로 휴가를 떠났다. 

올해 결혼 21주년을 맞은 베컴 부부는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21), 로미오, 크루즈, 딸 하퍼(9) 등 3남 1녀를 두고 있는 다둥이 부모다. 

베컴 부부는 지난 7월 13일(현지시간) 21세의 큰아들 브루클린이 미국 출신의 영화배우 니콜라 펠츠(25)와 약혼해 곧 시부모가 된다. 베컴 부부는 큰 아들 약혼을 기념해 가족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빅토리아 베컴과 예비 며느리 니콜라 펠츠가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두 여성은 각선미를 강조한 리조트룩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과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삼각형 비키니가 살짝 롬퍼를 입고 플리 플랍, 야구모자를 매치해 스포티한 매력을 유지한 반면에 니콜라 펠츠는 홀터넥 드레스에 힐이 달린 샌들로 마무리했다. 

멀리서 보면 누가 시어머니고, 누가 며느인지 모를 정도로 두사람 모두 군살없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팔짱을 끼고 걸으면서 풍경을 즐기고 혹은 동생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휴가를 즐겼다. 

 브루클린 베컴은 흰색 프린트 티와 검은 반바지, 운동화를 신은 평범한 모습을 연출했고 니콜라 펠츠는 긴 소매의 회색 카디건, 검정 면 바지와 샌들을 입은 커플룩을 연출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