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크로포드 딸' 카이아 거버, 엄마를 능가한 파격 섹시룩

조회수 2020. 7. 22. 10: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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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가 1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파격 섹시룩으로 엄마를 능가하는 모델 파워로 시선을 강탈했다.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가 1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파격 섹시룩으로 엄마를 능가하는 모델 파워로 시선을 강탈했다. 

몸에 딱붙는 생로랑 가죽 레깅스와 코르셋 레이스 홀터 탑을 매치한 세트룩을 입고 보그 재팬 9월호 표지를 장식한 카이아 거버는 갈색 단발 머리를 한쪽으로 헝클어뜨리고 빨간 립스틱과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다크한 10대 걸 크러시 느낌을 연출했다. 

이번 표지 스타일링은 1978년 뮤지컬 영화 '그리스'의 샌디(올리비아 뉴턴 존 분)로부터 영감을 받아 보그 재팬 편집장 안나 델로 루소가 직접 담당했다.
카이아 거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지 사진 및 아직 미공개된 상반신을 드러낸 파격적인 '토플리스' 스냅 사진을 공유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90년대를 풍미한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는 올해 19세로 지난 2017년 엄마를 꼭 빼닮은 외모와 완벽한 신체 비율로 캘빈 클라인 런웨이로 데뷔했다. 

수많은 패션화보와 럭셔리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엄마의 후광이 아닌 실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모델 중 한명으로 패션계를 접수했다.
↑사진 = 지난 3월 생 로랑의 2020 가을/겨울 컬렉션 런웨이에서 섹시미를 과시했던 카이아 거버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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