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 마켓' 혜리, 러블리 포텐! 아가일 니트 투피스 어디꺼?
조회수 2020. 7. 21. 1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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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컨템포러리 '마쥬' 아가일 패턴 반팔 니트 투피스룩 '인기 폭발'
지난 18일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117회에서 2AM 조권과 비투비(BTOB) 서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도레미 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이날 제대한 지 두 달이 지난 서은광은 군인들의 대세 스타가 '놀토(놀라운 토요일)' 내에 2명이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서은광은 "'비디오스타'에서 위문열차 콘셉트로 저희 사단에서 촬영한 적이 있다.
그 때 (박)나래 누나가 왔는데 환호가 엄청났다. 건물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다른 스타로 '놀토'의 진행을 맡고 있는 혜리는 자신을 지목하는 줄 알고 카메라에 향해 애교를 부렸으나, 서은광은 다름아닌 '입짧은햇님'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혜리가 착용한 아가일 패턴의 반팔 니트 투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마쥬(MAJE)' 제품으로 혜리는 댕기머리와 함께 깜찍한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사한 컬러와 아가일 패턴이 조화로로운 풀오버와 니트 스커트로 구성된 투피스는 각각 단품으로도, 셋업 착장으로도 활용도가 뛰어난 제품이다.
베이지 컬러와 블랙&하늘색 컬러의 차분한듯 고급스러운 패턴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도레미 마켓은 tvN에서 매주 토요일 7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혜리는 지난 2017년부터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연애중이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hyeri.official)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hyeri.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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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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