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군살 1도 없는 50대! 비대면 스포츠에 푹!

조회수 2020. 7. 15. 11: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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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는 자택에서 실내 수영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스포츠 활동으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미국에서 다시 봉쇄령을 내리는 주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제니퍼 로페즈가 비대면 스포츠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7월 12일(현지시간) 마이애미 자택 수영장에서 앞 모습은 수수하지만 뒷 모습은 섹시한 수영복을 입고 실내 수영을 즐기거나 핫팬츠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등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스포츠 활동으로 여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약혼자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함께 자전거 데이트에서는 데님 쇼츠를 입은 탄탄한 몸매가 멀리서도 눈에 띌만큼 건강한 매력을 과시했다. 

영화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는 평소 다양한 행사에서 두려움 없는 스타일과 꾸준한 자기관리로 20년 이상 대중들의 주목을 받는 명실상부한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50대 접어들어서도 배우와 가수, 셀럽으로 새로운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는 그녀는 올해 51세로 전 MLB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45)와 연상연하 커플로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약혼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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