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이유있는 패션 규칙! 컬러 드레스 향연!

조회수 2020. 7. 13. 10: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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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로얄 패밀리의 옷차림을 보면 나름의 패션 규칙이 있는데 바로 컬러다. 케이트 미들턴이 지금까지 입었던 생동감 넘치는 컬러 드레스 향연을 만나보자.
영국의 로얄 패밀리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늘 전세계적인 관심의 대상이다. 특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로얄 패밀리들의 옷차림을 보면 항상 준수하는 나름의 패션 규칙이 있다.  
공식적인 업무를 수행할때 바로 화려한 컬러의 옷을 입는다는 것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경우 일반인들이 군중들 사이에 있는 자신를 볼 수 있도록 항상 밝은 색조의 의상을 고수한다. 

영국 왕실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도 로얄 공식 행사에서 컬러풀한 옷을 즐겨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 그린룩을 즐겨 착용하는 데 그린이 헤어와 피부톤에 가장 잘 아울리고 입었을 때 최고의 스타일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영국의 유명 스타일리스트 루카스 아미티지는 케이트 미들턴에게 그린은 그녀의 내추럴 컬러링과 헤어, 눈 색깔과 완벽한 컬러다. 그린은 그녀를 건강한 빛이 나게 만들며 잘울리는 자신의 컬러다"고 전했다.
또는 케이트 미들턴의 로얄 스타일을 분석해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가지 컬러로 통일한다는 점이다. 

한가지 컬러로 통일하는 경우 세련된 모노크롬 스타일로 조화로로운 느낌을 강조하고 또 텍스처 비율과 실루엣을 더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그러나 케이트 미들턴이 지금까지 입지 않는 한가지 컬러는 오렌지 컬러였다. 자신의 컬러 타입에 맞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화사한 오렌지 색을 자주입고 등장한다.
퍼스널 컬러는 타고난 개인의 신체 컬러를 말하며, 보통 봄웜톤, 여름쿨톤, 가을웜톤, 겨울쿨톤 4가지로 분류하는 것을 말한다.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컬러를 찾을 수 있다. 

보통 퍼스널 컬러는 피부, 머리카락, 눈동자 등으로 결정되는데 케이트 미들턴은 여름쿨톤에 가깝기 때문에 그린 색조나 청록색이 잘 어울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케이트 미들턴이 지금까지 입었던 생동감 넘치는 컬러 드레스 향연을 만나보자.
1. 퍼플, 라일락, 파스텔 핑크
2. 핑크, 라즈베리, 고동색
3. 스카렛 레드, 옐로, 카나리 옐로
4. 파스텔 옐로, 그린, 포레스트 그린
5. 아쿠아, 베이비 블루, 로얄 블루
6. 네이비, 카키, 카라멜
7. 초콜릿, 블랙, 차콜
8. 그레이, 화이트, 아이보리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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