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김보라, 같은 듯 다른 블랙룩 스타일 대결

조회수 2020. 7. 9. 09: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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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8(에스에프 에잇)' 제작발표회..블랙 원피스와 블랙 슈트로 각기 다른 매력 발산
방송과 영화, 온라인을 오가는 컨텐츠로 기대를 모은 'SF8(에스에프 에잇)' 프로젝트가 8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CGV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베일을 벗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민규동, 노덕, 한가람, 김의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유영, 이연희, 예수정, 이시영, 이동휘, 하준, 하준, 장유상, EXID 하니, 유이, 김보라 등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유이와 김보라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강조한 블랙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이는 오기환 감독의 '증강콩깍지'에 최시원과 함께 출연하며 김보라는 이윤정 감독의 '우주인 조안'에 최성은과 함께 출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F8'은 MBC와 한국영화감독조합(DGK) 그리고 지상파 OTT서비스 웨이브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한국형 사이언스 픽션,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다.

'SF8'은 DGK에 소속된 김의석 노덕 민규동 안국진 오기환 이윤정 장철수 한가람(가나다순) 감독까지 총 8명의 감독이 각각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를 표방하며 근미래의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봇,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으로 완성했다. 

7월 10일 OTT 플랫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 되며, 8월 중 MBC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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