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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에서 이제는 배우로서 맹활약하고 있는 김재경이 청순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재경은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까칠하면서도 귀여운 성격의 베로니카 박으로 호평을 받은 최근에는 첫 번째 주연 영화 '간이역' 촬영에 주력하고 있다.
김재경은 최근 패션 매거진과 함께 한 네 가지 컨셉의 화보에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무드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내년 개봉 예정인 '간이역'에 대해 “기억을 잃어가는 남자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자의 특별한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극 중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만 사랑하는 사람 곁을 지키려는 한지아 역을 연기하는 그녀는 몰입을 위해 ‘사기병’의 저자 윤지회 작가의 투병기를 찾아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아와 같은 상황에 놓이면 매 순간 힘들 것 같다. 그래서 사실 모든 신이 다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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