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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여동생' 피파, 언니만큼 주목받는 파리지앵 섬머룩 12

조회수 2020. 7. 6. 11: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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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여동생 피파 미들턴은 이제 언니 못지 않는 관심을 모은다. 파리지앵 트렌트 세터로 부상한 피파 미들턴의 섬머 원피스룩 BEST 12를 소개한다.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37)은 언니의 후광으로 일거수 일투족이 공개되며 컨템포러리 스타일 세터로 부상했다. 

2011년 케이트 미들턴이 윌리엄 왕자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릴 당시 알렉산더 맥퀸 신부 들러리 드레스로 입고 등장한 피파 미들턴은 이후 언니 못지 않는 이슈를 생산하며 관심을 모았다. 

언니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과 동시에 급 신분 상승한 피파 미들턴은 결혼전에는 칼럼니스트이자 소셜라이트로 활동해왔으며 뭇 여성들에게 언니의 후광으로 글을 쓴다는 질투와 질타를 동시에 받아왔다.
그것도 모자라 피파 미들턴은 지난 2017년 5월 귀족 가문의 억만장자 상속자 제임스 매튜스와 웨딩 마치를 올려 전 세계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당시 피파 미들턴은 영국 디자이너 자일스 디컨이 디자인한 하이 네크 라인의 웨딩 드레스와 스티븐 존스가 디자인한 비스포크 베일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결혼후에도 왕실 공식행사에 참석하거나 편안한 임산부 스타일로 외출하는 주부의 일상이 포착되며 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아왔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선보인 꽃무늬 드레스부터 시크한 셔츠 드레스와 선글라스까지 등 프렌치 감성의 독특한 섬머 스타일 때문에 여름 시즌만 되면 워너비 스타로 부상했다. 

피파 미들턴이 선보인 베스트 섬머 원피스룩 12를 소개한다.
1. 피파 미들턴은 언니 케이트 미들턴, 남편, 남동생과 함께 종종 윔블던 테니스를 관람한다. 2019년 윔블던 경기장을 찾은 피파 미들턴은 핑크 플로랄 드레스를 입고 여기에 흰색 레이스-업 샌들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화려한 윔블런 룩을 선보였다
2. 피파 미들턴은 지난 2008년 런던 버클리 스퀘어에서 열린 '엔드 오브 서머 볼' 행사에서 터 넥 맥시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실버 스틸레토, 화이트 클러치 백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3. 피파 미들턴은 2019년 레이디 가브리엘라 윈저와 토마스 킹스톤의 왕실 결혼식에 블루 드레스에 콘플라워 블루 머리띠를 매치한 독특한 하객 스타일을 선보였다.
4. 지난 2018년 임신중 윔블던 경기장을 찾은 피파 미들턴은 어깨 러플이 아름다운 크로셰 스타일의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를 선보였다. 파스텔 블루의 웻지 에스파드리유와 파나마 모자로 윔블던 룩을 마무리했다.
5.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왕실 결혼식에 참석한 피파 미들턴은 오리엔탈풍 실크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하객패션을 선보였다. 동양적인 분위기의 분홍색 꽃무늬로 장식된 민트 그린 미디 드레스룩이 눈길을 끈다.
6. 지난 2011년 피파 미들턴은 킹스 로드를 걸으면서 매력적인 보라색 랩 드레스를 입었다.
7. 지난 2019년 임신중에 남동생 제임스 미들턴과 윔블던 경기장을 찾은 피파 미들턴은 페일 블루 셔츠 드레스를 입고 선글라스를 매치한 임부복을 선보였다.
8. 지난 2013년 피파 미들턴은 사우스 켄싱턴으로 외출하면서 리버서블 벨트로 허리를 묶은 민소매 실크 민트 버튼-업 드레스를 입고 브라운 샌들과 지방시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9. 지난 2016년 피파 미들턴은 잔잔한 플로랄 프린트가 목가적인 맥시 드레스를 입고 '프로스트 패밀리 파이널 섬머 파티'에 참석했다.
10. 지난 2017년 10월 윈블던 경기에 참석한 새색시 피파 미들턴은 몸매 곡선이 드러나는 섹시한 오프 숄더 민트 그린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샌들과 클러치, 오버사이즈의 브라운 선글라스로 룩을 마무리했다.
11. 지난 2016년 런던 시내로 외출을 한 피파 미들턴은 컬러풀한 꽃으로 장식된 하늘하늘한 크림색 니-렝스 드레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황갈색 웻지와 클래식한 브라운 선글라스로 섬머 룩을 마무리했다.
12. 지난 2015년 피파 미들턴은 윔블던 경기장에 섹시한 플로랄 드레스에 가죽 프린지 백과 애스파드리유 웻지를 매치한 섬머 룩을 선보였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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