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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레이디 가가, 더워도 마스크는 필수! 하의는 패스?

조회수 2020. 7. 2. 11: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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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패션의 대명사 레이디 가가는 남자친구와 함께 휴양지 말리부에서 파격적인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그 깊은 의미는?
팝 가수 레이디 가가는 지난 6월 28일(현지시간) 미국의 휴양지 말리부에서 파격적인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레이디 가가는 하버드대 출신의 벤처 사업가인 남자친구 마이클 폴란스키와 함께 번개 여행을 떠나 말리부의 한 레스토랑에서 이탈리아 음식을 테이크아웃을 하는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오버사이즈의 크루-넥 스웻셔츠에 깔맞춤한 듯한 메탈릭 핑크 마스크와 미니 백팩,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하지만 아주 짧은 빨간색 쇼츠는 스웻셔츠가 대부분 덮고 있어 마치 팬츠를 입지 않은 듯 해보였다. 

동행한 남자친구 마이클 폴란스키는 흰색 후드 티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이번 달에 레이디 가가가 집 밖에서 사진이 찍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주 전에도 그녀는 남자친구 마이클 폴란스키와 함께 아이스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이 때도 그녀는 핑크 스웻셔츠와 핑크 스니커즈, 하얀 마스크 그리고 역시 팬츠를 입지 않은 것 처럼 보이는 하의 실종 패션이었다.  

이 커플은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해 올해 2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함께 자발적인 격리 생활에 들어갔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코로나19 대유행에도 강행 의사를 밝혔던 자신의 '크로마티카 볼 월드 투어' 공연을 내년 여름으로 공식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모두가 안전하게 지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를 바란다. 지금은 정신없고 무서운 시기다. 이런 상황에서 음반을 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대신에 우리 모두 해결책을 찾기 위해 시간을 쏟아야 한다."면서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메시지를 보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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