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입고 또 입은 우아한 집콕 스타일 5

조회수 2020. 6. 29. 14: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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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이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 기간 동안 화상 채팅을 통해 선보인 입고 또 입은 로얄 스타일 BEST 5를 만나보자.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취소된 가운데 원격 화상 채팅을 통해 로얄 임무를 수행하며 왕실 맏며느리 역할을 지속했다. 

현재 가족들과 런던을 떠나 영국 노퍽주의 시골 별장에 머물고 있는 케이트 미들턴은 화상 채팅을 하는 동안 과거에 입었던 옷을 다시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재사용(Reuse)을 자주 실천하며 '알뜰주부'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케이트 미들턴은 옷장에서 화려한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해 코로나 블루를 날려버렸다
평소 좋아하는 옷은 여러번 반복해서 입는 '의상 로테이션'으로 유명한 케이트 미들턴은 같은 옷을 다른 액세서리와 스타일링해 몇 달 후에 입기도 하고 몇년 후에 입기도 한다. 

케이트 미들턴이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lockdown, 이동제한령) 기간 동안 화상 채팅을 통해 선보인 입고 또 입은 로얄 스타일 5를 만나보자.
1. 옐로 시스 드레스는 케이트 미들턴이 첫 호주 로얄 투어에서 입었던 드레스다. 당시 호주의 '탱크 어 퍼스트 리스판더 데이'를 기념해 호주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입었다. 당시 월리엄 왕자는 이 드레스를 보고 케이트 미들턴에게 '바나나처럼 생겼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 말괄량이 스타일의 프렌치걸 스트라이프 니트 풀오버는 지난해 5월 케이트 미들턴이 킹스컵 레가카가 개막식에서 처음 선보여 눈길을 끌었던 아이템이다.
3. 에메랄드 그린 드레스는 지난 2011년 케이트 미틀턴이 결혼전 LA에서 콘월 공작부인 카밀라와 처음 만났을때 입었던 옷이다.
4. 단아한 로얄 스타일의 레드 원피스는 케이트 미들턴이 지난 2015년 윔블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윌리엄 왕자와 함께 방문할때 입었던 드레스다.
5. 단아한 코발트 블루 드레스는 케이트 미들턴이 가장 많이 입은 원피스룩이다. 지난 2012년 국립 초상화 갤러리에서 처음 입은 블루 원피스는 몇 달 후 런던 올림픽 게임에서 다시 입었고 이후에도 총 6번이나 다시 입을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드레스 중 하나로 꼽힌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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