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크로포드 딸 '카이아 거버, 군살 1도 없는 애슬레저룩

조회수 2020. 6. 26.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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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크로포드 딸 '카이아 거버가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끝나자마자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애슬레저룩으로 체육관으로 향했다.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브라탑과 레깅스를 매치한 애슬레저룩으로 군살 1도 없는 탄탄한 각선미를 뽐냈다. 

코로나19 대확산으로 그동안 집에 머물렀던 카이아 거버는 봉쇄조치가 완화되자마자 캘리포니아 주 웨스트에 있는 체육관으로 향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피트니스용 레깅스와 브라탑을 스포티한 일상복으로 소화했으며 최근 자연스러운 흑갈색 머리에서 가벼운 느낌의 백금발 스타일로 바뀐 헤어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올해 19세의 카이아 거버는 지난 2017년 엄마를 꼭 빼닮은 외모와 완벽한 신체 비율로 캘빈 클라인 런웨이로 데뷔했으며 수많은 런웨이와 럭셔리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가장 주목받 는 10대모델로 패션계를 접수했다.
↑사진 = 2020 F/W 펜디, 베르사체, 생로랑 컬렉션 런웨이
다크 브라운 눈과 짙은 눈썹, 윤기있는 건강한 피부 등 엄마로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카이아 거버는 워낙 엄마가 유명모델이다 보니 어려서부터 언론에 자주 등장했으며 이미 10살 때부터 베르사체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수많은 패션화보와 럭셔리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엄마의 후광이 아닌 실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모델 중 한명으로 패션계를 접수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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