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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강렬 첫인상! 니트 투피스룩 어디꺼?

조회수 2020. 6. 23. 11: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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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편의점을 무대로 지창욱과 김유정의 티격태격 코믹 로맨스를 알리며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년 전 강렬했던 첫 만남 후 편의점에서 다시 재회를 한 최대현(지창욱), 정샛별(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네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최대현은 매출 저조에 허덕이며 40시간 논스톱 근무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쓰러지기 직전 알바 지원자가 나타났다. 

지원자는 바로 정샛별(김유정). 어딘지 모르게 싸한 분위기의 정샛별은 3년 전 만났던 불량 고등학생. 

그러나 최대현(지창욱)은 알바 면접을 보던 중 40시간 논스톰 근무 여파로 졸음을 참지 못했고, 눈을 떠 보니 정샛별이 근무를 하고 있어 어쩔 수 없이 정샛별을 임시 알바로 채용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예측불가 편의점 생활이 시작됐다. 지창욱은 순한 맛의 허당 연기로, 김유정은 톡톡 튀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과 극 캐릭터 대비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극중에서 김유정이 착용한 니트 투피스룩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마쥬(MAJE)'제품으로 알려졌다. 쓰리 버튼 반소매 풀오버 니트와 버튼업 미니 니트 스커트 셋트로 연출해 캐주얼하면서 포멀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슬림한 실루엣의 골지 니트가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게 바디라인을 잡아주어 날씬해보이는 특징이 있다. 

한편,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코믹 로맨스는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김유정이 착용한 '마쥬' 니트 투피스, 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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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유정이 착용한 '마쥬' 풀오버 니트, 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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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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