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코로나 바캉스! 도심으로 떠나는 시티 바캉스룩 연출법

조회수 2020. 6. 19. 12: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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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컬러의 포인트 패션으로 돋보이게, 거부감 없는 파스텔컬러로 더 밝고 화사하게
바캉스의 시즌이 돌아왔지만, 해외 여행은 꿈도 못꾸는 것이 지금의 현실! 그렇다면 도심에서의 바캉스로 아쉬움을 달래보자. 

도심에서의 바캉스룩은 휴양지에서의 기분과 도심에서의 편안함을 동시에 갖추는 것이 핵심 포인트. 휴양지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바캉스룩은 물론 편안한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는 밝고 화사한 톤의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 네온 컬러의 포인트 패션으로 돋보이게
이번 여름 주목해야 할 아이템은 단연 네온 컬러다. 특히 옐로, 민트 계열의 네온 컬러 아이템은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비비드한 컬러의 티셔츠는 단독으로 매치해도 유니크한 아웃핏을 완성해주므로 휴양지에서 빛을 발하고, 베이직 컬러의 팬츠나 데님과 함께하면 일상 룩으로도 제격이다. 

네온 컬러 의상이 부담스럽다면 미니멀한 룩에 여름 햇살을 담은 듯한 선글라스, 슈즈, 백 등의 옐로우 아이템을 포인트로 하는 스타일링으로도 충분히 섬머 무드를 즐길 수 있다. 


▶ 거부감 없는 파스텔 컬러로 더 밝고 화사하게
베이비 핑크, 스카이 블루 등 은은한 파스텔 컬러는 매년 봄 여름 시즌 메가 트렌드를 담당하고 있다. 

파스텔 컬러 아이템은 피부톤에 구애받지 않고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주므로, 무채색을 주로 입어왔던 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파스텔톤의 니트, 원피스, 티셔츠 등으로 싱그러운 파스텔 룩을 완성한 후, 바캉스 무드를 가미한 라피아햇, 캔버스 백, 에스파듀 샌들 등을 곁들이면 도심에서도 세련된 바캉스룩을 연출할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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