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한이 지난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669회에서 가수 하현상의 래퍼로 출연했다. 이날 이로한은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EP 'The Edge' 타이틀곡 'Nostalgia(노스탤지어, Feat.Rohann)'를 열창한 하현상과 함께 래퍼로 무대에 올라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로한은 이날 음악방송에서 첫 솔로곡을 선보이는 하현상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무대에 올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 <엠카운드다운> 이로한 직캠 영상 캡쳐
이날 이로한이 방송에서 착용한 트레이닝 점퍼는 스트리트 캐주얼 '엔더즌(N DOZEN )' 알려졌다. 리드미컬한 절개 배색과 소매 부분의 테이프 배색이 포인트로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했다.
플라타너스에서 전개하는 '엔더즌'은 후드티, 점퍼, 데님, 액세서리 등 스트리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을 만날 수 있는 K팝 차트 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