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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인 안젤리나 졸리, 특급 피부 관리 비결 3

조회수 2020. 6. 15.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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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의 피부과 의사가 지구촌 특급 스타의 결점없는 특급 피부 관리 비결 3가지를 공개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단순한 배우가 아니다. 6명의 자녀를 둔 엄마이자 배우, 감독, 유엔난민기구 친사대사를 비롯해 인도주의적인 활동가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그야말로 지구촌의 손꼽히는 파워 우먼이다. 

독신 신분으로 동남아 고아를 양자로 삼고, 이후 흑인 여자 아이를 입양하고, 브래드 피트와 결혼한 후에는 자신의 아이까지 낳아 6남매의 엄마가 되었으며 지난해 4월에는 브래드 피트와 공식 이혼하면서 6명의 자녀를 혼자서 키우는 싱글맘이 되었다. 

행동하는 지성으로 활동할때는 세련된 이미지의 지적인 파워 슈트를, 화려한 레드 카펫 등 공식행사에서는 우마하면서 섹시미를 강조한 드레스를 통해 포스트 페미니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46세의 안젤리나 졸리는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올리브 톤의 피부 미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안젤리자 졸리의 선명하고 탄력있는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피부과 의사 론다 랜드가 그녀의 완벽한 피부 관리 비결을 전격 공개했다. 


1. 자외선 차단제 

피부과 의사 론다 랜드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안젤리나 졸리는 엄마로부터 아름다운 올리브 색 피부를 그대로 물려받아 원래부터 피우가 좋은 편이지만 굳이 비결을 말하자면 클렌징과 자외선 차단제"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자외선 차단제 외에 가벼운 젠틀 큰렌저를 이용한 적절한 클렌징, 항산화제 그리고 천연 제품을 선호한다. 그녀는 스크럽이나 화학물질이 들어간 제품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는 실내에 있든 실외에 있든 간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모자를 쓰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많은 양의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평소에는 노 메이크업! 

피부과 의사 론다 랜드는 "안젤리나 졸리도 일을 하지 않는 평상시에는 절대 화장을 하지 않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그리고 화장을 지우는데 세심하게 신경쓰며 내추럴한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얼굴에 바르는 회장품은 극도로 조심한다"고 강조했다.

3. 여행할때도 평소처럼! 

피부과 의사 론다 랜드는 "안젤리나 졸리는 촬영, 봉사 등 다양한 용무 때문에 지구촌 곳곳을 여행할때도 자신만의 규칙을 절대로 건너 뛰지 않는다. 그녀는 올바른 제품을 사용해 모공을 깨끗하게 유지하며 콜라겐을 보충에 세심하게 신경쓴다"고 덧붙였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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