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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여름 휴가! 가방으로 대신하는 해외 바캉스룩

조회수 2020. 6. 2. 16: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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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호캉스부터 데일리룩까지 활용 가능한 여름 핸드백 스타일 제안
옷차림이 더욱 가벼워 지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해외로 휴가를 떠나지 못하게 되면서 캠핑, 국내 여행, 호캉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때 해외 바캉스 분위기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2020년 여름 가방을 소개한다. 


▶ 캔버스백
날씨가 더워질수록 가죽 가방 보다는 가벼운 소재의 캔버스백이 인기다. 에코백이나 쇼퍼백, 버킷백 등 다양한 디자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는 악기 트럼펫의 형태를 닮은 슬링백을 출시했다. 캔버스백의 밑판과 스트랩에 가죽을 덧대어 고급스러우며, 토트와 숄더 슬링백으로 착용이 가능해 스타일과 활동성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다. 


▶ PVC백
PVC백의 인기가 여전하다. 샤넬, 셀린느 등 럭셔리 브랜드는 물론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속이 들여다 보이는 PVC 백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PVC백은 트렌디하고 젊은 감성을 연출할 수 있어 기분 전환용으로 들기 좋다. 


▶ 마이크로 미니백
마이크로 미니백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펜디, 자크뮈스와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는 개성 있는 미니백 상품을 선보였다. 

마이크로 미니백은 수납이 강조되는 기능적인 요소보다는 패션 액세서리로 활용되고 있다. 단품으로도 활용되지만 크로스백, 백팩, 숄더백 등 종류가 다른 가방을 동시에 착용하는 레이어링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다. 


▶ 스트랩 백
체인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가방도 인기다. 이미 런웨이에서는 90년대 인기를 반영해 짧은 스트랩이 돋보이는 가방이 주를 이뤘다. 

볼드한 스트랩을 가죽 가방에 매치하면 글램하고 시크한 멋을 살릴 수 있다. 다양한 여름 가방 중 나에게 딱 맞는 가방을 선택해 청량감 있는 데일리룩을 완성해 보자.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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