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 카라 델레바인, 후드티 하나로 압도하는 눈빛

조회수 2020. 6. 1. 1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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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한 카라 델레바인은 미국 성소수자 인권의 달인 6월 푸마와 함께 자신의 성정체성에 부합한 특별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톱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6월 '성소수자(LGBTQ) 인권의 달'를 맞아 프라이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카라 델레바인은 올해 28세의 영국 귀족 출신 모델로 영국 헤리티지 재단의 조슬린 스티븐 경의 손녀이자 부동산 부호 가문의 둘째 딸이다. 

17세에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도 성공했으며 지난 2014년 여배우 미셸 로드리게즈와 교제하며 2015년에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히며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이후 2018년 영화 '허 스멜'에서 처음 만난 애슐리 벤슨과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 2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4월 또다시 결별했다. 지난해 4월에는 디올 패션 립스틱 런칭 행사를 기념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6년부터 푸마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카라 델레바인은 무지개 모티브의 오버사이즈 후디와 티셔츠만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카라 델레바인은 그동안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컬러 모티를 활용한 런웨이와 레드 카펫,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며 자신의 당당한 성정체을 밝히고 연인과 함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카라 델레바인이 푸마와 함께 선보인 특별하고도 당당한 캡슐 컬렉션을 만나보자.
↑사진 = 2019년 4월 한국을 방문, 가수 선미와 함께 포토 타임을 갖고 있는 카라 델레바인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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