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또 사랑에 빠졌나? 23세 연하 리포터와 열애설

조회수 2020. 5. 27.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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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또 한번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번에는 23세 연하의 리포터 르네 바르로 그녀는 2년 전 톰 크루즈와 스캔들로 이슈가 되었다.
헐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다시 연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뉴아이디어는 브래드 피트와 르네 바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커플은 지난 1월 개최된 미국배우조합(SAG)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 처음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이후 서로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미국배우조합 시상식 이후 서로 친한 친구 사이라는 이유로 몇 번 더 마주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이 보도된 르네 바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의 레드 카펫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 

동영상에서 브래드 피트는 르네 바르의 질문에 친절히 답하거나 가끔 윙크를 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브랜드 피트는 인터뷰 당시 놀라운 케미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미국 미디어들은 이러한 브래드 피트의 인터뷰 반응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르네 바르는 브래드 피트의 이상형에 가깝고 당시 브래드 피트가 이례적으로 다른 리포터들과 달리 르네 바르와 오랜 시간 인터뷰를 할 정도로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브래드 피트가 르네 바르에게 연신 농담과 윙크를 했다"고 덧붙였다.
호주 출신 리포터 겸 진행자로 유명한 르네 바르는 음악방송 채널 V 호주에서 근무한 후 2010년 로스엔젤리스로 건너가 엑스트라의 주말 공동 진행자 겸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그녀는 헐리우드 유명 남자 배우들과의 염문설로 유명하다. 특히 2년 전에는 톰 크루즈와의 파리 영화 시사회 인터뷰 이후 열애설이 터졌지만 두 사람은 부인했다. 이번에도 그녀는 브래드 피트와 데이트 한 번 한 적이 없다고 적극적으로 부인해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에 힘을 실어 주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6년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한 후 여러 여성 동료 배우들과 열애설에 휩싸여 왔다. 

지난 2017년에는 32세 연하의 영국 출신 배우 엘라 퍼넬과 열애설이 났으며, 26세 연하의 절친한 배우 앨리아 쇼캣과는 수차례 열애설이 났지만 전부 부인했다. 

또한 올 1월 미국배우조합 시상식에서 전처인 제니퍼 애니스톤를 만나 가볍게 포옹하는 제스처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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