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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운동할때도 비키니룩? 집콕 패션도 화끈해

조회수 2020. 5. 26. 12: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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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자택에 머물고 있는 킴 카다시안이 집에서 운동할때도 섹시한 비키니룩으로 아찔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킴 카다시안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가 격리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코로나 19 때문에 자택에 머물고 있는 킴 카다시안은 운동복 대신 섹시한 비키니룩으로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연달아 올렸다. 

운동기구 앞에서 포즈를 취한 킴 카다시안은 90년대 느낌을 주는 빛바랜 치타 프린트가 특징인 투피스 수영복과 하이탑 스니커즈를 신고 운동할때도 아찔한 섹시미를 강조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에는 엉덩이가 드러나는 대담하고 난해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자신의 애마인 벤츠 마이바흐 자동차 앞에서 화려한 포즈를 취한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한껏 차려입었지만 갈 곳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시선을 잡아 끄는 대담한 컷아웃 트라우저와 스트링 비키니를 입고 여기에 검은색 선글라스와 투명 힐, 은빛 헤어스타일을 매치해 미래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1억7천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지구촌 최고의 이슈 메이커 킴 카다시안은 큰 가슴과 엉덩이를 가진 특유의 모래시계 몸매를 강조하며 어딜 가든 울트라-섹시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몰고 다닌다. 

그녀의 파격적인 스타일을 곁눈질하기는 하지만 스타일 인스피레이션의 원천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킴 카다시안 스타일에 부정적인 사람들도 많지만 일부 팬들은 거의 종교에 가까울 정도로 신봉하는 광팬들도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사이에 큰 딸 노스와 둘째 아들 세인트를 낳았으며 그리고 대리모를 통해 지난 2018년 1월 셋째 딸 시카고, 2019년 5월에는 넷째 아들 삼을 얻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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