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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끝났지만 워너비 김희애룩! 비싸도 완판 행렬!

조회수 2020. 5. 20.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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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끝났지만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김희애가 방송에서 즐겨 착용한 여성복 쁘렝땅, 끌로디피에로 등은 완판행렬을 보이며 ‘김희애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지난 16일 최종회 방영을 끝지만 여전이 인기가 뜨겁다. 

매회 화제를 모으며 주말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입체적인 캐릭터를 잘 살린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연기는 물론, 극 중 지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김희애는 입고 등장하는 패션 스타일마다 몰입감을 선사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우아하면서 세련미 넘치는 '김희애 패션' '지선우 스타일'은 일반 여성들도 쉽게 시도할 수 있어 드라마 종영 후에도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애는 테일러링이 강조된 미니멀한 재킷과 코트를 중심으로 토트백, 실크 스카프나 푸시 보우 블라우스를 매치해 우아하면서 지적인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커리어우먼룩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부부의 세계’의 대박 흥행으로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PRENDANG)'과 프렌치 컨템포러리 여성복 '끌로디 피에로(CLAUDIE PIERLOT)' 등은 ‘김희애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 

매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커리어우먼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김희애 패션은 방송이 끝나자마자 문의가 쇄도하며 판매율 상승으로 이어졌다.
↑사진 = 지난 3월 27일 방송된 1회에서 착용한 '쁘렝땅' 플리츠 원피스
지난 3월 27일 첫 방송에서 김희애가 극 초반 행복한 아내이자 엄마의 모습으로 등장한 씬에서 착용한 셔츠 원피스는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PRENDANG)' 제품으로 완판을 기록했으며 추가 리오더에 돌입했다. 

신축성 좋은 폴리 소재의 셔츠형 롱 원피스로, 한쪽에만 주름을 잡은 언밸런스 스타일로 멋스러우면서 실용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김희애처럼 숄과 함께 매치해 우아한 원피스 룩으로 즐기거나,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아우터웨어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사진 = 6회, 8회 연속 착용한 '쁘렝땅' 캐시미어 코트
지난 12일 방송된 6회, 4월 18일 방송된 8회에서 김희애는 '쁘렝땅' 캐시미어 코트를 연속으로 착용했다. 

전문적 파워우먼 이미지에 맞게 격조있는 고감성 코트룩을 완벽 소화했다. 배우 김성령도 같은 캐시미어 코트를 착용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00% 캐시미어의 고급스러운 소개감, 호시 자수 디테일 포인트가 돋보이는 이 코트는 A라인 실루엣으로 벨트끈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극대화시키는 제품이다.

사전 제작 드라마로 시즌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구매 문의가 폭증, 매장에 재입고했다. 김희애 패션 저력은 계절을 압도하는 현상을 보여준 사례다.
↑사진 = 11회에서 착용한 '쁘렝땅' 스커트 슈트룩
지난 5월 1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울 밀링지 소재의 여성스러운 재킷과 세미 A라인의 랩 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한 럭셔리룩을 연출했다. 

특희 김희애는 투피스와 함께 볼륨감있는 가디건 형태의 숄을 자연스럽게 걸치며 스타일에 엣지를 더했다. 어깨에 자연스럽게 둘러서 숄과 같이 연출하거나, 여러 번 둘러매 머플러로 연출하면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캐시미어 100% 소재의 숄 머플러 역시 '쁘렝땅' 제품으로 젊고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다. 이 아이템은 배우 손예진이 인기리에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에서 착 용해 '손예진 숄 머플러'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숄 머플러 역시 리오더 출시했다.  

↑사진 = 12회에서 착용한 '쁘렝땅' 가죽 코트
지난 5월 2일 방송된 12회에서 김희애가 착용한 걸크러시 감성의 양가죽 코트는 변형 스티치와 드롭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셔츠형 디자인으로 허리 뒤 E밴드로 살짝 조여 시크하면서 맵시있는 걸크러시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 제품 역시 완판을 기록했다.
↑사진 = 12회에서 김희애가 착용한 '끌로디 피에로' 크롭트 니트
지난 5월 2일 방송된 12회에서 김희애가 일상룩으로 착용한 크롭트 니트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끌로디피에로(CLAUDIE PIERLOT)' 제품이다. 

트렌디한 퍼프소매와 클래식한 폴로 네크라인의 니트탑은 허리 라인을 강조한 하이웨이스트 디자인과 핏한 실루엣으로 50대의 김희애는 20대를 능가하는 몸매 라인으로 완벽 소화했다. 

하이웨스트 팬츠 또는 스커트와 코디하면 모던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 크롭트 니트 역시 방송 직후 문의가 쇄도하며 완판을 기록했으며 현재 리오더에 돌입했다.
↑사진 = 12회 김희애가 착용한 '끌로디피에로' 로브 원피스
지난 5월 8일 방송된 13회에서 김희애가 착용한 로브 원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끌로디피에로((CLAUDIE PIERLOT)' 제품으로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빈티지한 무드의 프린트와 화이트 컬러의 파이핑 디테일, 허리를 감싸주는 랩 디자인, 롱한 기장감이 어우러져 편하지만 멋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몇년전부터 잠옷인 듯 잠 옷 아닌 파자마룩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허리를 묶어도 멋스럽고, 오픈시켜 입으면 스타일시한 또 다른 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원피스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캐시미어 코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가죽 코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재킷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스커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숄 머플러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끌로피 피에로' 크롭트 니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끌로디피에로' 로브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류숙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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