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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깨는 그들..패션 광고에 등장한 9명의 성 소수자

조회수 2020. 5. 15. 14: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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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성 소수자들을 향한 무분별한 비난과 혐오가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의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은 성 소수자를 위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다. 

캘빈 클라인은 6월에 열리는 '성소수자 인권의 달(Pride Momth)'을 앞두고 '자기표현과 성소수자의 정체성'을 찬양하는 #프라이드인마이캘빈스 캠페인으로 축제의 시동을 걸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성소수자 (LGBTQ+) 커뮤니티에서 선발된 모델, 배우, 가수, 아티스트, 사진작가, 활동가 등 9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했다. 

배우 토미 도프만, 청각장애인 트렌스젠더 아티스트 첼라 맨와 그의 애인 사진작가 마리브이, 가수 파블로 비터, 활동가 자리 존스, 이미테이션 스타로 유명한 모델 미나 게르게스, 가수 지아 우즈, 모델 리스 킹, 새비지X펜티 모델 아마 엘레서 등이다. 

사진작가 라이언 맥긴리가 촬영한 이번 광고는 고전적인 섹시미를 강조한 캘빈 클라인의 광고 임펙트를 베제시킨 다소 연약해 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으로 9명 모델들의 개성을 강조했다. 

성소수자(LGBTQ+) 커뮤니티에서 발탁한 9명 크리에이터들의 광고 캠페인을 만나보자.
1. 가수 지아 우즈
2. 모델 리스 킹
3. 모델 미나 데르게스
4. 모델 아마 엘레서
5. 사진작가 마리브이
6. 배우 토미 도프만
7. 가수 파블로 비터
8. 아티스트 첼라 맨
9. 모델 겸 활동가 자라 존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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