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볼드윈, 집에서도 밖에서도 힙해! 섹시한 바이커 쇼츠룩

조회수 2020. 5. 11. 1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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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힙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유행을 선도하는 헤일리 볼드윈이 집에서도 힙한 집콕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
평소 힙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유행을 선도하는 헤일리 볼드윈이 집에서도 힙한 집콕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5월 9일(현지시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 '쉐인 투게더' 화상 회의에 참가한 헤일리 볼드윈은 오렌지 탱크 탑과 뱀피 레깅스를 입고 특별 출연했다. 

이 행사는 세계적인 인터넷 쇼핑몰 쉐인이 코로나19 펀드를 지원하고 기부를 촉진하는 행사다. 

슈퍼 모델 헤일리 볼드윈은 지금까지 탱크 탑과 쇼츠, 스웻 셔츠와 바이커 쇼츠, 튜브탑과 스웻 팬츠 등 과감하고 자유로운 힙스터 감성의 애슬레저룩을 유행시킨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잇걸이다.
올해 25세의 금수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은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 출연했던 배우이자 감독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아버지의 형제들인 알렉 볼드윈, 다니엘 볼드윈, 윌리엄 볼드윈도 모두 영화배우다. 헤일리 볼드윈은 가수 저스틴 비버와 지난해 9월 정식 결혼식을 올리며 미스 볼드윈에서 미세스 비버로 변신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그녀가 지금까지 선보인 바이커 쇼츠를 포함 힙한 애슬레저 감성의 스트리트 패션도 함께 만나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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